[한미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 12년 만의 '국빈 방미' 의미는? / YTN

2023-04-26 384

■ 진행 : 김정아 앵커, 정진형 앵커
■ 출연 : 김진아 한국외대 LD학부 교수, 왕선택 한평정책연구소 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미국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조금 뒤 바이든 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두 분과 이번 국빈 방문의 의미와 회담 테이블에 오를 의제들 살펴보겠습니다. 김진아 한국외대 LD학부 교수, 왕선택 한평정책연구소 글로벌 외교 센터장 자리하셨습니다. 어서 오시죠. 안녕하십니까? 이제 1시간여 뒤면 한미 정상회담이 시작됩니다. 그전에 윤석열 대통령이 백악관에 도착하면 공식 환영식이 진행될 텐데요. 국빈 방문 아니겠습니까?

[왕선택]
그렇죠. 국빈 방문은 공식 방문 또 실무 방문과 여러 가지로 다르죠. 의전이 다르고. 의전에서 공식 환영식이 성대하게 열린다, 일단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고요. 예포 발사가 굉장히 관심이 많죠, 아무래도 눈에 띄니까. 예포 발사도 공식 방문 때는 할 때도 있고 안 할 때도 있는데 국빈 방문 때는 반드시 예포 발사를 하고 대통령 있는 가운데 군인들이 도열해서 규모는 약간씩 다르지만 환영하는 그런 것도 있고 해서 의전으로 볼 때는 가장 화려하게, 성대하게 하는 것이다, 일단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잠시 뒤 우리 시각으로 한 11시 정도부터 공식 환영식이 시작될 예정이고요. 어떤 화면들이 들어올지 저희도 상당히 기대되는데요.


지금 12년 만에, 이명박 전 대통령 이후 12년 만에 이루어지는 국빈 방문. 환영식도 굉장히 격이 다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어떤 진행들이 있을지 한번 예상해 보실 수 있으실까요?

[김진아]
아무래도 백악관에서 영접을 할 때 바이든 대통령 내외가 앞에서 줄서서 기다리게 되고요. 그리고 줄지어서 블링컨 장관부터 쭉 주요 인사들이 나와서 다 인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단상에 올라가서 애국가를 비롯해서 미국 애국가 그리고 한국 애국가를 저마다 연주를 하고요. 그리고 예포가 진행되고요. 그리고 환영사를 각각 또 짧게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오프닝을 시작하게 되죠.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사실은 모이고 많은 돈이 들어가는 행사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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